탑퀄의 패션이야기 - 살바토레 페라가모

탑퀄의 패션이야기 - 살바토레 페라가모

 

포스트 시작에 앞서, 해당 포스트는 탑퀄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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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6년만 더 지나면, 업력이 100년이 되는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 업체가 있습니다.​

이 브랜드는 소가죽을 통한 제품 제작으로 유명하면서

동시에 로퍼, 구두 등의 제작등에서 매우 뛰어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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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브랜드 업체는 바로 "살바토레 페라가모"입니다.

오늘 탑퀄의 패션 역사 포스트 주제 "살바토레 페라가모",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창업자인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1914년 이탈리아에서 미국으로 이주하여

처음에는 보스턴에서 거주하며 신발 제작을 위한 해부학적 구조와 제작에 대한 공부와 수련을 하였으며,

약 1년이 지난 1915년에 캘리포니아의 산타바바라로 이주하였으며,

이때부터 그는 자신만의 사업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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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페라가모는 "Hollywood Boot Shop"이라는 수선 및 맞춤 슈즈 전문점을 오픈하였으며,

근처에서 활동하고 있던 당시 할리우드 스타들의 슈즈들을 제작해줌으로써

페라가모의 인기와 부는 빠르게 커져가게 됐습니다.

 

 

 

 

당시 페라가모의 제품들은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되고 있었기에

착용감이 매우 좋았다고 하며, 디자인 역시 고급스러웠기에

당시 할리우드에서는 그에게 '스타들을 위한 신발 제작자'라는 호칭을 자주 사용할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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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에 이탈리아 피렌체로 돌아온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살바토레 페라가모라는 회사를 설립했으며,

본격적인 사업은 1928년부터 시작하게 됬습니다.

그래서 페라가모 측에서는 정확한 설립일을 1928년으로 보고 해당 연도를 기준으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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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곧 대공황이 발생하면서, 그의 사업은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게 되었으며,

1933년에는 한 차례의 파산신청을 하기까지 했습니다.

이후 약간의 회복을 보여주었지만 ,곧 바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또 다시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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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가모는 위와 같이 초창기에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이러한 시련 속에서도 더 좋은 신발 제작을 위한 연구를 지속했으며,

동시에 신발제작 장인들을 양성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투자를 지속한 결과,

2차 세계대전 직후 페라가모의 사업은 빠르게 회복 후 급격한 성장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창업자인 살바토레가 사망한 1960년에 그의 부인인 완다가 사업을 이어받았으며,

그녀는 사업을 더욱 확장하여, 신발제품뿐 아니라

안경, 향수, 벨트, 스카프, 가방, 지갑, 시계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하였습니다.

 

일부 제품군에 대해서는 혹평도 많았지만, 가방과 지갑 같은 제품군에 대해서는 호평을 받으며,

페라가모의 가치를 더욱 끌어올려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페라가모 패밀리의 1세대와 2세대 대부분이 사망 후

조금씩 내부 분쟁을 겪던 페라가모 패밀리는 결국 2006년에 이러한 분쟁을 완화시키기 위해,

전체 지분 중 약 48%에 해당하는 지분을 주식시장에 상장시킬 계획을 발표했으며,

곧바로 찾아온 금융위기때문에 이러한 계획은 5년이 지난 2011년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한 장의 포스트에 특정 주제에 대한 역사를 모두 담을 수는 없었지만,

탑퀄에서 제공받은 자료들을 통해 이해하기 쉬우며,

매력적인 내용들을 위주로 정리하여 포스트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지금까지 "살바토레 페라가모"를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다음 탑퀄 포스트를 통해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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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탑퀄"은 매주 1~2회씩 패션과 관련된 글을

네이버 포스트, 블로그, 티스토리에서 동시 연재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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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퀄 :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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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퀄 - 패션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기 -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