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2

탑퀄의 패션이야기 - 캐나다구스(CANADA GOOSE)

탑퀄의 패션이야기 - 캐나다구스(CANADA GOOSE) 포스트 시작에 앞서, 해당 포스트는 탑퀄에서 제공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추위로부터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자는 신조에서 출발한 캐나다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 다큐멘터리 속 여러 전문 산악인이 착용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캐나다구스의 브랜드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957년 폴란드 유대인이자 캐나다로 이주한 이민자 Sam Tick에 의해 최초 설립된 캐나다구스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Metro Sportswear Ltd’의 이름으로 메트로 스포츠 웨어의 작은 의류 회사로서 출발하게 됩니다. ​ 주로 아웃도어의 상징인 레인코트나 울 소재의 조끼 등을 제작했던 산업용 의류 공장이었으나 1970년 사위 David Reiss의 ..

탑퀄의 패션이야기 - 아크네 스튜디오

탑퀄의 패션이야기 - 아크네 스튜디오 포스트 시작에 앞서, 해당 포스트는 탑퀄에서 제공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Ambition to create novel expression" ‘새로운 표현을 창조하는 야망’의 앞글자만을 따와 이름을 만든 기본적이면서도 미니멀한 브랜드 ​ 이번 포스트에서는 스웨덴의 동시대 패션 브랜드 “아크네”의 역사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996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Johnny Johans-son을 필두로 4명의 청년이 10,000유로를 모아 스튜디오를 설립하게 됩니다. 아크네는 처음부터 패션을 위한 브랜드가 아닌 창의적이고 색다른 그래픽 디자인과 광고 영화 등을 제작하기 위한 스튜디오였습니다. ​ 아크네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처음으로 착수한 작업은 회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