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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퀄의 패션이야기 - 아크네 스튜디오

탑퀄의 패션이야기 - 아크네 스튜디오 포스트 시작에 앞서, 해당 포스트는 탑퀄에서 제공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Ambition to create novel expression" ‘새로운 표현을 창조하는 야망’의 앞글자만을 따와 이름을 만든 기본적이면서도 미니멀한 브랜드 ​ 이번 포스트에서는 스웨덴의 동시대 패션 브랜드 “아크네”의 역사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996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Johnny Johans-son을 필두로 4명의 청년이 10,000유로를 모아 스튜디오를 설립하게 됩니다. 아크네는 처음부터 패션을 위한 브랜드가 아닌 창의적이고 색다른 그래픽 디자인과 광고 영화 등을 제작하기 위한 스튜디오였습니다. ​ 아크네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처음으로 착수한 작업은 회의용..

탑퀄의 패션이야기 - 톰브라운

탑퀄의 패션이야기 - 톰브라운 포스트 시작에 앞서, 해당 포스트는 탑퀄에서 제공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연기자를 꿈꿨다가 디자이너로 전향한 후, 저명한 디자이너 상을 휩쓴 미니멀리즘 남성복 패션의 Thom Browne. 2003년 자신의 이름을 따서 런칭한 미국 명품 브랜드 톰브라운의 짧지만 강렬한 역사를 탑퀄의 패션포스트를 통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Thom Browne은 1965년에 태어나 명문대 노트르담 대학교 경제학으로 졸업했으나, 배우가 되고 싶어 로스앤젤레스로 이주를 했다가, 다시 디자이너로 자신의 꿈을 바꾸게 됩니다. 그의 디자이너로서의 첫 발걸음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쇼룸의 판매 사원이었는데요. 이후 클럽 모나코라는 브랜드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