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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퀄의 패션이야기 - 멀버리

탑퀄의 패션이야기 - 멀버리 포스트 시작에 앞서, 해당 포스트는 탑퀄에서 제공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White Mulberry tree" 그리스 신화의 지혜를 상징하며, 흰 뽕나무를 의미하는 브랜드 ​ 바로 영국의 명품 패션 브랜드 “멀버리”입니다. ​ 오늘 탑퀄의 패션 역사 포스트 주제 '멀버리'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국내에서는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아 버버리 브랜드와 헷갈리기도 하지만 토마스 버버리의 이름을 딴 버버리와는 달리 설립자 Roger saul이 그의 어머니 Joan Collins의 집 마당에서 자라는 뽕나무를 따서 이름을 지은 멀버리는 영국의 가죽 컬렉션을 선보이는 브랜드입니다. ​ 멀버리의 역사는 머지않은 1971년에서부터 시작되게 됩니다. 브랜드의 창립자..

탑퀄의 패션이야기 - 끌로에

탑퀄의 패션이야기 - 끌로에 포스트 시작에 앞서, 해당 포스트는 탑퀄에서 제공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오늘날 일상복이라고 불리는 "레디 투 웨어" 용어의 시초를 만든 명품 브랜드가 어디일까요? ​ 바로 Chloe입니다. ​ 오늘 탑퀄의 패션 역사 포스트 주제 'Chloe'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952년에 설립하여 기존의 맞춤복이었던 ‘오뜨 꾸 뛰르’ 형식을 벗어나 부드러운 고급 원단을 사용해 일정한 사이즈를 가진 여성복을 옷을 만들어 내면서 세간의 화제를 모아 지금의 명품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게 된 명품 패션 하우스 끌로에의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출신인 가비 아기옹은 본명 ‘가브리엘라 아노카’로 담배 공장 관리자의 딸로 태어나 1..